쌍둥이 미숙아 고위험군 산모 초산모라 걱정이 많은...임신중 응급실을 밥먹듯 다니며 임신기간이 너무 힘들어 산후관리사분들도 준비도지않았던...;;모든게 처음이라 걱정과 고민이 앞서 밤잠을 설치고 조리원에서 매일 울면서 찾게된 감동케어해피베이비 관리사님들TT집에 타인이 오는것도 부담스럽고 오신다면 정말 마음놓고 쉴수있을지도 우려됐지만 5주동안 아가들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신뢰덕분에 산모인 저는 쉼을 얻었음..둘째날부터 오신뒤로 숙면을 취할수있었음..둥이중 한명이 파라인플루엔자로 입원까지 했었음신생아 입원은 흔한케이스가 아니라 멘탈이 탈탈 털리고 겁도 엄청났지만 병원으로 출퇴근해주시면서 나의 멘탈을 잡아주셨었음..지금 생각해도 감동임TT쌍둥이라 손도 많이갔을텐데 우리 아가들도 편안해하고 얼굴이 항상 밝았음. 엄마가되서 행복하지만 걱정도 많았던 산모에게 안정과 쉼을 주셔서 감사한 5주간의 서비스 기간이었음... 아~~~이제 독박육아해야할 앞날이 너무 걱정됨TT
상담하면서 같이 울어주신 감동케어ㅎㅍ 베이비 센터장님..관리사님들 많이 그리울것같음TTTT